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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이산화탄소 누출사고 부상자 결국| 공지사항

2018/09/12 14:0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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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h2>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이산화탄소 누출사고 부상자 1명 사망</h2><div class="article_sponsor"><div class="sponsor"><a class="spon_media" href="http://www.asiatoday.co.kr/" target="_blank">아시아투데이</a> <a class="basic_doc" href="http://www.asiatoday.co.kr/view.php?key=20180912010007083" target="_blank">원문</a>                 <span class="bar">l</span> 입력                 <span class="date">2018.09.12 13:47</span>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<span class="bar">l</span> 수정                     <span class="date">2018.09.12 13:50</span>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 <span class="bar more_zum" style="display: none;">|</span> <a class="v_more more_zum delayLink" style="display: none;" href="http://news.zum.com/articles/47571009#" target="_blank">더보여zum</a></div></div><div class="article_bar d_article_bar"><div class="btn_comment numOfComment"><br></div></div><div class="article_body font14" id="article_body" itemprop="articleBody"><table width="500" align="center" style="margin: auto; clear: both;"><tbody><tr><td><img onLoad='miniSelfResize(contents_11,this); if(this.parentNode.tagName=="A"){this.onclick = "";}' alt="아시아투데이" src="http://thumb.zumst.com/530x0/http://static.news.zumst.com/images/67/2018/09/12/b43e04f02e024034a8530d51f2f1de40.jpg"></td></tr><tr><td><p class="img_title"><font size="4"><font color="#000000" style="background-color: rgb(255, 0, 0);">소화용 이산화탄소가 </font>누출돼 3명의 사상자가 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 대한 현장합동감식이 열린 지난 6일 오후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,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사고 현장 내부를 살펴보고 <font color="#000000">있다</font>./연합</font></p></td></tr></tbody></table><br><br><font size="3">아시아투데이 맹성규 기자 =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반도체 라인에서 소화용 이산화탄소가 유출돼 치료를 받아오던 50대 협력업체 직원 1명이 결국 숨졌다.   <br><br>12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0분께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던 김모씨(53)가 숨졌다. 이번 사고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다.  <br><br>지난 4일 오후 1시55분께 경기 용인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6-3라인 지하 1층에 있는 화재진화설비 이산화탄소 밀집시설에서 협력업체 소속 직원 3명이 쓰러진 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.   <br><br>자체 소방대가 바로 출동해 부상자 3명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1시간40여분 만인 오후 3시 43분께 이모씨(24)가 사망했다.   <br><br>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진 뒤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치료를 받아 왔다. 아울러 당시 김씨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된 주모씨(26)는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채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.  <br><br>경찰은 이산화탄소 집합관실에서 3층 전기실과 연결된 1개 배관에 달린 밸브 부분이 알 수 없는 이유로 파손돼 이산화탄소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</font></div>